GS리테일이 편의점과 H&B(헬스앤뷰티)스토어의 장점을 살려 뷰티플랫폼 기능을 강화합니다.

GS2는 이달 6일부터 랄라블라와 협업 중인 국내·외 13개 파트너사 우수제품 60여종으로 구성된 '뷰티 전용매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사는 전국에 구축된 1만 4천여점의 GS25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GS25는 2022년까지 뷰티 전용매대 도입매장을 2천500점 이상으로 확대 전개해 헬스앤뷰티 카테고리 업계 선두로 올라선다는 계획입니다.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부문 상무는 "향후에도 GS25는 생활편의 서비스 이용고객들의 구매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차별화상품 및 신규 포맷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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