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주로 꼽히는 미시간에서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의 역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개표가 약 90% 이뤄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49.6%의 득표율을 기록, 조 바이든 후보와 0.2%p 차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 후보 간의 표 차이는 1만여표 차이로 크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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