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의 예금과 대출 금리가 나란히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8일) 발표한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0.88%로 석 달 연속 내리막길을 걷다가 4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대출금리도 2.63%에서 2.66%로 한 달 새 0.03%포인트 상승해 10개월 만에 올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