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도 배달 서비스…마이클 바이 해비치, '전 메뉴 포장 판매' 실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뉴 아메리칸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셰프의 요리를 가정이나 직장에서 편안하게 맛볼 수 있도록 '전 메뉴 포장 판매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콘셉트로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소한 알감자와 그리비슈 소스로 입맛을 돋우는 '아메리칸 포테이토 샐러드'와 퀴노아, 석류, 아보카도 등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수퍼 푸드 샐러드' 등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샐러드 메뉴부터 셰프가 직접 빚은 패티로 만든 시그니처 버거 및 샌드위치 등의 메뉴를 가정은 물론 직장에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의 인기 메뉴인 '문어 감자'와 '비프 타르타르'는 물론,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베이컨 크림 뇨끼'를 비롯한 파스타 및 라자냐, 스테이크 메뉴 등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를 가정이나 직장에서 식사·접대용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무실에서 식사하는 사람이 늘고,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도 테이크아웃에 대한 문의가 지속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포장 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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