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부터 부산·경남·광주·전북·
제주은행 등 5개 지방은행도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시작합니다.
지난달 18일 소상공인 2차 대출 업무를 시작한 기업·국민·신한은행 등에 이어 지방은행들도 동참하는 겁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천만 원, 대출 만기는 5년으로, 2년 거치·3년 분할상환 방식입니다.
대출 금리는 연 3∼4% 수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