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방배삼익 재건축 '아크로 리츠카운티'…2천300억 규모 사업 수주

대림산업이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대림은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수주금액은 약 2천300억 원 규모입니다.

방배삼익아파트의 새로운 단지명은 '아크로 리츠카운티'이며 지하 5층 ~ 지상 27층, 8개동, 721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가로 구성됩니다.

대림은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최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고 대림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아크로의 기술력과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대림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국내 아파트 중 최고가인 3.3㎡당 1억 원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의 아파트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최고의 주거명작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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