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유전체 분석기업 소마젠이 또다시 공모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소마젠은 오늘(25일)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일정을 7월 중으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마젠은 이달 초 정정 신고서 제출하고 상장 예정일을 5월 말에서 6월 중순으로 변경한했습니다.
소마젠 측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미국과 한국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 범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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