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2차분이 시장에 공급됩니다.
한국은행은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두 번째 외화대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금 600억달러 가운데 2차분은 85억달러로, 입찰 대상 기관은 시중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한 기관 순으로 금액이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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