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기업 더피플라이프(회장 차용섭)의 자동응답시스템(이하 ARS)이 한층 똑똑해졌다. 이제는 상담원 연결이 아닌 ARS로 납부내역조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ARS납부내역 조회를 도입한 더피플라이프는 가입고객이 회사의 홈페이지나 상담원과의 통화로만 조회가 가능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가입한 고객의 번호로 대표번호에 전화하면 자동으로 가입자를 조회하여 납부내역은 물론이고 해약환급금까지 조회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통화량이 급증하는 시간대에 전화를 해도, 해당 시스템으로 본인이 가입한 더피플라이프의 상조납입금 조회가 즉시 가능하다.

(주)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부사장은 “최근 들어 빠른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회원수와 함께 고객센터 ARS의 통화량이 급증하여 연결이 어려운 일부 고객들이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고 보다 빠른 납부금 조회를 위해 ARS납부내역 조회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통화량 단축은 물론 고객만족도 향상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더피플라이프는 오는 4월 ‘2020 고객이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20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각각 3회 연속 수상을 앞두고 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