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섹터 코로나 19사태 이후 조정 국면 진입
2월 유럽향 리튬이온전지 수출은 증가 흐름세 [수혜주 확인]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증시에서는 그 동안 상승을 주도하던 주요 섹터들이 큰 폭의 조정 흐름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또한 상승 주도 섹터 중에 한 부분을 차지했지만 코로나 19 사태를 비켜가지 못한 채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월 유럽향 리튬이온전지 수출은 증가 흐름세로 이어져 2차전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리튬이온전지 수출액 기준 상위 1,2위 국가는 독일과 폴란드인데 이들의 경우 2월 마감 시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으며 삼성SDI의 유럽 공장이 위차한 헝가리의 경우 2월20일 누적 수출액이 1월 전체 수출의 2배 이상을 초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2차전지 섹터의 성장세는 올해 계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증시에서는 2월 유럽향 리튬이온전지 수출 증가세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큰폭의 조정을 보인 2차전지 섹터에서 수출 증가세와 관련 기업들의 실적 증가세로 이어진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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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이창원대표는 “미 증시는 중국을 제외한 한국, 이란, 이탈리아 등에서 코라나 19 확진 자 수가 급증한 소식의 영향으로 매물 출회가 나오며 급락했다”며 “코로나 이슈가 글로벌로 확대되면서 공급망 차질을 빚으면서 경기 둔화 우려감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 사태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원대표는 “국내 증시는 전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급락세를 보이던 매출 출회에 대해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에서 각각 1200억원, 800억원대를 매집하며 코스피는 +1.18%, 코스닥은 +2.76% 급반등에 성공했다”며 “급반등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2월 유럽향 리튬이온전지 수출이 증가하면서 올해 2차전지 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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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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