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우려로 주요 여행사의 중국 여행이 취소되는 등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이번 주 출발하는 중국 여행 예약을 100% 일괄 취소하고 환불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업체는 다음달 예약도 전액 환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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