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별세한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1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고인의 뜻에 따라 유족과 친인척, 전직 대우 임직원만 식장에 참석해 소박하게 진행됐습니다.
그제(10일)부터 어제(11일)까지 김 전 회장의 빈소에는 옛 대우그룹 관계자들부터 정·재계 주요 인사 등 8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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