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이 그룹 차원의 특수강 가공사업 통합을 결정하고, 중국 정밀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은 세아특수강이 세아메탈을 자회사로 인수하는 것과 세아창원특수강의 자회사를 통해 투자법인 HPP의 제조사업부문을 사업 양수하는 것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앞서 세아그룹은 지난 2015년 세아베스틸이 세아창원특수강을 인수하며 특수강 상공정의 선제적 통합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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