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SG17' 국제회의에 참여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들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안된 기술들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에 필요한 보안 요구사항과 네트워크 계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KT 관계자는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국제 표준화 주도로 국내 산업계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