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량이 정부의 9·13 대책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모두 6만7천 건을 기록했고, 서울의 거래량은 1만2천 건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에는 연초 30여 건에 불과하던 외지인 매입 건수가 지난달 100여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