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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3648세대 규모
기사입력 2019-08-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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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LH]
LH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3648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에는 소득기준을 완화한 신혼부부 매입임대 물량도 처음으로 포함됐다.


매임임대주택이란 LH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저소득가구 등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이번 입주자 모집을 통해 전국에 1352세대가 공급한다.

무주택자로 혼인 중이 아닌 만 19~39세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최소 금액인 100만원으로 책정해 청년층의 목돈 마련 부담을 줄였다.

임대료는 시중 전세시세의 40% 수준(3·4순위는 5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전국적으로 1814세대를 공급한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와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고에서는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의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가점 상향 등의 입주자 선정방식을 개편했으며, 특히 소득기준을 완화한 신혼부부 매입임대Ⅱ 482세대를 최초로 공급한다.


주택 소재지나 세부 임대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청년 매입임대는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비치해 입주여건을 대폭 개선했고, 소득여건을 완화한 신혼부부Ⅱ를 최초 공급해 청년·신혼부부의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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