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추가 금리인하, 필연적이다!

Q. 전 세계에 부는 '자국 우선주의' 바람…배경은?
A. 글로벌 교역량 절대규모 감소추세
A. 금융위기와 2천년대 초반 미국 리세션을 제외하면 처음
A. 미국, 중국의 관세인상 및 보호주의 강화로 교역량 감소

Q. 무역분쟁에 줄어드는 글로벌 교역량…어떤 악영향?
A. 중간재수출 비중 높은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부진
A. 자유무역 체제→자국 우선주의 체제로 바뀌는 변곡점
A. 구조적 변화 속 수출 줄어들고 제조업 타격받는 영향

Q. 일본 수출규제 타격받나…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A. 얼어붙은 투자심리로 인해 경제성장률 위축 불가피
A. 반도체 생산량 10% 감소할 시 올해 경제성장률 2% 하회

Q. 솔솔 부는 금리 인하 기대감…금리 또 내릴까?
A. 10월 기준금리 인하 및 내년 상반기 추가인하 가능성
A. 하반기에도 부진한 국내 지표로 향후 2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

Q. 원/달러 환율 1,200원 시대…금리 인하 가능한가?
A. 통화가치가 떨어져 자본유출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전제
A.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 주가와 더 직접적인 연관
A. 환율 1,240원까지 급등했던 과거 역시 기준금리 인하
A. 신흥국 시장은 주가에 따라 통화가치가 강세 및 약세로 전환
A. 국내 펀더멘털 감안하면 원화약세로 인한 환율상승은 불가피

Q. 금리인하 촉구하는 트럼프…미국도 금리 또 내리나?
A. 올해 9월 포함해 연말까지 2번의 추가인하 예상
A. 미국의 관세부과 및 중국 위안화 절하 등 불확실성 확대
A. 둔화되는 미국 제조업과 물가지표…금리 인하의 명분으로 작용

Q.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되나?…전망은?
A. 내년 미국 대선 직전까지 갈등 이어질 가능성
A. 과거 러시아-일본의 갈등은 수년이상 장기전
A. 이후 일본의 수출구조 및 주변 아시아국가의 분업구조까지 변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이미선 채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