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서울·대전서비스센에서 진행되며, 에어컨 필터 점검과 계기판 점등상태·타이어 공기압·브레이크 패드 등을 무상 점검할 예정입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대비해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들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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