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긴급 환자가 발생했지만, 무사히 의료진에 인계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태국 방콕 수완나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의식 불명이었지만, 탑승하고 있던 의사의 판단에 따라 홍콩국제공항으로 회항해 의료진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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