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5월 다소비 가공식품 판매가격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중에는 소주와 카레 가격이 오르고 오렌지 주스와 참치캔 값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가장 많았고, 전통시장과 SSM, 백화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전 달보다 1.1% 오른 12만5천64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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