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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반격 "이미지센서 투자 늘릴 것"
기사입력 2019-05-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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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030년 비메모리 반도체에서 업계 1위에 오르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비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인 이미지센서(CIS) 업계 1위인 소니가 견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계획했던 설비투자액을 증액해 소니에 이어 이미지센서 업계 2위에 올라 있는 삼성전자와 격차를 벌리려 하는 것이다.


최근 소니는 일본 도쿄 본사에서 개최한 경영방침 설명회에서 내년까지 1조엔으로 잡혀 있던 이미지센서 설비투자 규모를 1조1000억~1조1200억엔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스마트폰 시장은 최근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스마트폰 한 대당 탑재되는 카메라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모바일 카메라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도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신제품 설명회에서 세계 최초로 6400만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소니보다 이미지센서 사업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광학기술에서 소니보다 다소 뒤처졌지만 D램 메모리를 생산하며 터득한 우월한 초미세 공정기술을 앞세워 소니를 맹추격하고 있다.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부사장은 "초미세 공정기술은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체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사가 단기간에 구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미지센서는 글로벌 2위에 올라 있는 파운드리와 함께 삼성을 비메모리 반도체 1위로 이끌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IHS마킷에 따르면 소니는 지난해 글로벌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점유율 49.9%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19.6%로 소니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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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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