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출활력을 최대한 회복하고 2년 연속 수출 6천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먼저 대출과 보증 등 무역금융을 235조 원까지 늘리고, 수출기업이 수출계약서 만으로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게 1천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제도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견·중소 협력사 중심으로 수출 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