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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국공립 병설유치원 신설 돕고…취업박람회 통해 고용창출 앞장
기사입력 2019-02-1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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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금융 ◆
지난해 12월 문을 연 충남 홍성초 돌봄교실 개관식에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왼쪽 셋째)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넷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는 리딩 금융그룹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B 드림즈 커밍 프로젝트(Dream's Coming Project)' 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과 우리 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 이행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우선 사회적 책임 이행 확대를 목적으로 KB금융은 지난해 교육부와 유아교육·초등돌봄 체계 발전을 위해 2022년까지 총 750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KB금융은 향후 5년간 국공립 병설유치원 최대 250개 학급, 초등 돌봄교실 1700여 개 신·증설을 지원하게 된다.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 국공립 취원율 저조 지역(20% 미만)을 중심으로 학급을 추가한다.

초등 돌봄교실은 기존 교실을 리모델링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고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고려한 입체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충남 홍성군 홍성초등학교의 초등 돌봄교실은 이렇게 탄생한 '1호 교실'이다.

홍성초교를 시작으로 KB금융은 올 상반기까지 전국 각지에 총 369개 돌봄교실과 119개 병설유치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KB금융의 지원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경우 5000여 명이 추가적으로 유치원에 다닐 수 있게 되고, 초등 돌봄교실은 3만4000여 명이 돌봄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돌봄교실 확대는 경력 단절 학부모의 사회 조기 복귀, 교육·돌봄기관 신설로 인한 고용 촉진 등의 긍정 효과도 가져오는 만큼 사회 전반에 미칠 추가적인 파급력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는 최근 우리 사회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되는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KB금융은 사회투자 모펀드 조성을 통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생산적 금융'이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에도 힘쓰고 있다.

KB금융은 한국성장금융과 지속가능한 자립형 사회적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투자펀드 조성 MOU'를 지난해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매년 200억원(KB금융 150억원·성장사다리펀드 50억원)씩을 출연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사회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조성된 펀드는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에 투자된다.


KB금융은 'KB굿잡 취업박람회' 등을 대폭 확대해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연 1회 개최하던 'KB굿잡 취업박람회'를 유관기관과 공동 개최를 포함해 연 5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KB굿잡 취업박람회 참여 기업이 박람회 기간 직원을 채용하면 받을 수 있는 'KB굿잡 채용지원금'을 채용 인원 1인당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늘리고,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2배 상향하기로 했다.

더 나아가 KB굿잡 취업박람회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에 대출금리를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KB금융은 금융권 취업이 목표인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무 교육을 위해 '은행업무 전산실습 프로그램'을 교육부와 함께 개발해 전국 특성화고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을 위해 KB굿잡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이공계 취업준비생 특화 교육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등 대출과 간접투자 확대를 통한 간접고용 창출에도 KB금융은 힘을 쏟는다.

대출(약 27조원)과 직접투자(약 7500억원), 간접투자(약 1조6000억원) 등 5년간 총 29조원을 지원해 약 38만명의 간접고용 효과를 낸다는 목표다.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혁신기업의 창업부터 지속 성장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혁신기업의 꿈을 가진 사람은 창업 이전에 'KB 소호(SOHO)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컨설팅을 받고 창업에 필요한 대출을 저금리로 제공받아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창업 후 성장 과정에서 우수한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경우 KB 전용 CVC펀드의 투자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KB 소호 컨설팅센터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점포 입지·상권 분석, 창업 절차와 인허가 사항, 각종 금융상담, 자금 관리와 세무 상담 등 폭넓은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한 무료 창업 컨설팅은 1400건을 넘는다.


또한 자영업자와 혁신성장기업의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 3곳에 총 50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이를 통해 약 1조6000억원의 보증한도를 공급해 발급된 보증서를 담보로 총 1조7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보와 기보의 경우 신기술·신산업 관련 혁신성장기업이다.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창업 후 7년 이내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보증비율 100%의 보증서 발급을 통해 낮은 금리의 대출을 지원하고, 그 외 기업에는 보증료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뒷받침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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