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철 18일 폼페이오와 고위급 회담..김정은 친서 전달 할 듯
2차 북미 정상회담 임박..북 개혁 개방시 베트남 모델로 진행 가능성 [수혜주 확인]

북미 고위급 회담을 위해 북한 김영철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가운데 18일에 폼페이오 장관과 고위급 회담을 한 뒤 트럼프 미 대통령을 예방 이 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 된다. 전문가들은 2~3월 사이에 베트남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유력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이번 북한 김영철이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할 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은 물론 구체적 비핵화-상응조치에 대한 ‘빅딜’ 내용이 담겨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 되고 있다. 북미간 구체적인 ‘빅딜’이 이뤄질 경우 북한은 앞으로 개혁 개방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 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베트남 모델로 나올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올해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에 획기적인 진전 이룰 것”이라고 언급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로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17일 ~ 18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의 ‘빅딜’을 위한 물밑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개혁, 개방에 주목하고 있다. 비핵화-상응조치에 대한 ‘빅딜’이 북미간 진전이 된다면 북한은 베트남 모델로 개혁, 개방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 [수혜주 확인]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는 “미 증시는 FANG과 제약, 바이오 업종이 상승을 주도하며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며 “당분간 상승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FANG 기업의 실적과 영국 브렉시트 표결 불확실성이 변수로 작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대표는 “국내 증시는 중국 정부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적극적인 경기부양 및 개혁개방에 대한 의지를 시사함에 따라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새로운 주도주들이 나오는 상황에 섹터별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북미 고위급 회담에 비핵화-상응조치에 대한 빅딜이 이뤄질 경우 북한이 베트남 모델로 개혁, 개방 모델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 무료카톡방에 참여하면 올해 대기업에서 대규모투자를 진행할 신사업에 대한 핵심 수혜주를 제시하며 종목 상담까지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매일경제TV MBN골드관심 종목
토박스코리아, 유니크, 서암기계공업, 비츠로스시, 이엑스티
한창제지, 이엠코리아, 아난티, 대명코퍼레이션, 남선알미늄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