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된 항공 마일리지가 없어집니다.
항공사들은 지난 2008년 회원약관을 개정해 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에 내년 1월 1일부터 첫 소멸이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항공사들이 극성수기에도 마일리지 좌석을 5% 이상 배정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