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 2023년까지 14조5천억 투자

석유화학업계가 2023년까지 14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1천685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3일)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석유화학업계 대표들과 만난 투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성 장관은 석유화학업계 8개 기업 대표와 투자간담회를 갖고 LG화학을 포함한 석유화학업계는 2023년까지 14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1천685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