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비행자료 분석시스템 FOQA의 고도화 1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FOQA는 비행에서 발생하는 자료를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엔 기준치를 초과하는 자료에 대해서만 분석할 수 있었지만, 고도화 작업을 통해 모든 비행 자료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고도화 2단계로, 모든 비행기록 분석 자료를 빅데이터로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행경향분석시스템을 아시아나 IDT와 함께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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