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과 투자, 소비 상황을 보여주는 3대 지표가 일제히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4%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도 전월보다 1.9% 늘어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2% 올랐습니다.
한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98.4를 기록해 지난 4월 이후 7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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