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공개 채용을 하는 과정에서 불합격자 2천 여 명의 이름과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노출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어제 오전 불합격자에게 이메일 통보를 하는 과정에서 '받는 사람' 부분에 2천여 명의 실명과 이메일 주소를 적었습니다.
삼양식품은 회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내고 "담당자가 실수를 했다"며 공식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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