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4년 연속 2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꾸준히 상승하며 연간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이 230억4천만 달러로 기존 최대치인 지난해 229억4천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으로부터 투자는 252% 증가하며 투자액은 25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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