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업계의 연체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P2P금융업체 57곳의 연체율은 6.6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연체율 산정방식을 수정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협회 회원사의 연체율은 5월 말 기준 3.57%였지만, 9월 5.40%를 기록했고 또 한 달 만에 1%포인트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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