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가 내일(28일) 정례회의에서 골드만삭스의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건을 심의합니다.
증선위는 무차입 공매도 150여 건이 적발된 골드만삭스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를 심의하며 부과액은 10억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증선위는 지난달 회의에서 과태료 10억원 부과를 논의했지만,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재심의를 결정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