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두달 연속 기준치 아래를 벗어나지 못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6.0으로 전달보다 3.5p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하락세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진 탓으로 보입니다.
또 국내 고용지표와 취업기회전망 지수, 주택가격 전망과 임금수준 전망 CSI도 모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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