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www.jinair.com)는 내년 3월에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펼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3월2일부터 30일 사이에 인천 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판매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16일까지며,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부산~세부 20만9천800원 ▲부산~방콕 25만1천800원 ▲인천~세부 22만9천2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6만9천200원 ▲인천~방콕 27만6천800원 등 입니다.

특가 항공권과 함께 여행에 유용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이 기간내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프로모션 기간 진에어 고객이라면 통신비와 숙박비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다면 특가 항공권과 함께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는 할인 혜택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다"며 "특히 동남아는 물가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여행을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특가 운임에도 무료 수하물 15㎏과 기내식을 변함없이 제공합니다.

[서상준 기자/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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