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급증하는 내국인의 외화증권 투자와 관련해 외화증권 투자지원 전문조직을 신설하고 투자지원 개선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외화증권 매매에 따른 예탁·결제·자금·권리행사 등 후선업무 발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 공신력 있는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외화증권 투자지원개선 컨설팅'을 연내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외화증권 투자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 '사전예방' 차원의 종합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TF가 수립한 로드맵을 검증한 후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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