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CT특허경영대상'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우종범 인바디 연구원. [사진=인바디 제공]

체성분분석 전문 기업 인바디(대표 차기철)의 우종범 연구원이 2018 ICT특허경영대상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허경영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식재산을 활용해 기술을 보호하고 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우 연구원은 한 단계 높은 임피던스 측정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 등록에 성공해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우 연구원은 "업무를 진행하며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생각과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기회로 연결됐다"며

"항상 '왜?'를 고민하고 궁금함에 목말라 할 때 인바디가 그 과정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원해주었기에 지금의 성과가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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