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국내 증권사들의 배당성향이 3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7개 증권사의 올해 평균 배당성향 전망치는 29.1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이들 증권사의 배당성향이 27.3%였던 것을 고려하면 약 2%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증권사별로는 NH투자증권의 전망치가 42.9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메리츠종금증권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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