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업계 4위 미니스톱 인수전에 유통업계 라이벌 롯데와 신세계가 맞붙습니다.
투자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매각 본입찰에는 롯데, 신세계,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매각 대상은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로 매각 금액은 3천억~4천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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