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활 등으로 지난해 주력사업을 축소한 기업이 확장한 기업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기준 기업활동 조사 결과를 보면 1년 간 주력사업 운영에 변동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4%인 543곳이었습니다.
이중 주력사업을 축소한 기업이 248곳, 국외로 이전한 기업이 89곳이었습니다.
또 주력사업을 줄인 기업의 절반은 제조업 분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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