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업체 '멀티스트라다 아라 사라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인수 추진이 진행된 바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오늘(19일) 해명 공시를 내고 "멀티스트라다와 글로벌 타이어업계 현황 및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해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으나 인수 추진이 진행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이와 관련된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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