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직원 폭행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양진호 회장의 회사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양진호 회장이 소유한 한국미래기술 등 5개사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 왔으며, 추가 감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소속 직원들에 대해 추가적인 폭행 등의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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