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식음료와 통신, 의류업 대리점의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서면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경상남도와 함께 대리점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업종은 다수의 대리점주가 활동하고 있는데다 다른 업종보다 분쟁조정 신청이 상대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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