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 '2018데이터 진흥주간'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개

지어소프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18데이터 진흥주간(DATA MAGIC WEEK)에 참가해 국내의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능형 제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진흥주간은 빅데이터 분야 인식을 넓히고 최신 데이터 비즈니스와 혁신정보 및 정부정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테마 행사입니다.

지어소프트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플래그십 선도사업에 참여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생산 현장의 기간계 시스템의 가동률, 불량률 관련 데이터와 장비에 부착된 센서데이터 등을 수집해 클라우드 서버에 빅데이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계적 기법, 데이터마이닝 기법, 인공지능 기법 등을 활용,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형 서비스를 개발해 ‘중소기업을 위한 지능형 제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어소프트의 오형돈 대표는 “제조공정 분석 시스템의 도입을 위한 자금부족과 이를 운용할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부담을 느끼는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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