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500대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이 전년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설문 응답기업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업 19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사회공헌 지출액은 지난해 2조7천243억5천578만 원으로, 2016년 2조947억8천528만 원보다 3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기업당 평균 지출액은 137억5천937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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