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약 56%가 집을 1채 이상 소유하고 있는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일반가구 1천967만4천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천100만가구로, 1년 전보다 25만7천가구 늘어 주택 소유율 55.9%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2억2천500만 원이었고, 이 가운데 상위 10%의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8억1천2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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