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19~23일까지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Case Study(사례 연구)'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합니다.

해외건설 계약의 주요 이슈와 해법을 찾는 과정으로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통해 계약 해석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계약의 잘못된 이해와 적용은 프로젝트 시공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건협은 PPP이론과 국내외 실무사례 과정(27~29일)과 해외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입문과정(12월4~6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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