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부진으로 주식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3분기 실적에 따른 증권사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16곳 중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순이익 1천236억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순이익 1천73억 원으로 2위에 올랐고, NH투자증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1천47억 원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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