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4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9.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53억 원, 순이익은 48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6%, 33.0% 증가했습니다.
푸드나무 측은 지난해 매출액 346억 원을 넘어선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 수출, TV홈쇼핑 진출, 신규 플랫폼 오픈,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을 통해 4분기에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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