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와 기업이 은행의 돈을 인출하는 경우가 30여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예금은행의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16.4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987년 1월 이후 3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요구불예금 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가계나 기업이 돈을 인출하지 않고 은행에 맡겨만 두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