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어제(14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인천 미추홀뉴타운'(인천 주안 도시개발1구역 복합건물 신축사업)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기공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 구청장을 비롯해 허종식 인천부시장, 홍일표 의원,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SMC피에프브이 관계자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300명 가량이 참석했습니다.

미추홀뉴타운의 1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4개 동, 메디컬센터 1개 동, 그리고 4개층의 복합쇼핑몰로 구성되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조성사업입니다.

2022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인천 미추홀뉴타운 복합개발사업과 같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복합단지를 지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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